민생회복 소비쿠폰 vs. 상생페이백 차이점 사용처 정리

 

2025년 정부는 경기 회복을 위해 1차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했고 2차 지원금 신청을 앞두고있습니다. 더불어 상생페이백과 상생소비복권 신청도 준비중입니다.

두 제도는 모두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내수를 살리는 공통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지원 방식, 참여 조건, 사용처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민생회복 지원금과 상생페이백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이란?

• 지원 방식: 소득 및 재산 기준에 따라 현금성 지원금 또는 지역화폐·카드 포인트 지급
• 지원 금액: 가구원 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예: 1인 가구 15만 원, 4인 가구 60만 원 등)
• 참여 조건: 국내 거주중인 대한민국 국민
• 신청 방법: 카드사 어플, 주민센터 방문 신청
• 사용처: 거주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 (연매출 30억원 이하)
• 지역화폐 또는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는 경우, 대형마트·유흥업종 제외 후 대부분 생활소비처에서 사용 가능

 

상생페이백이란?

• 지원 방식: 전년도 카드 사용액보다 증가한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 지원 한도: 월 최대 10만 원, 3개월간 최대 30만 원
• 참여 조건: 만 19세 이상, 2024년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국민 및 국내 거주 외국인
• 신청 방법: 상생페이백 누리집 또는 은행·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 신청
• 사용처: 전국 13만여 개 전통시장·소상공인 가맹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등 제외)

 

상생페이백 vs 민생회복지원금 비교표

구분	민생회복지원금	상생페이백
지원 대상	소득·재산 기준 충족 가구 (저소득층 중심)	만 19세 이상,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국민 및 외국인
지원 방식	현금성 지원금·지역화폐·카드 포인트 지급	카드 사용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지원 한도	가구별 차등 (예: 1인 15만 원, 4인 60만 원)	월 최대 10만 원, 3개월 합산 최대 30만 원
신청 방법	정부24, 주민센터 방문	상생페이백 누리집, 은행·소상공인지원센터
사용처	지역화폐 가맹점 (대형마트·유흥업종 제외)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 동네마트, 식당, 학원, 약국 등
정책 목적	서민 생활 안정, 긴급 생계 지원	소상공인 매출 회복, 전통시장 활성화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소비쿠폰 사용액도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에 포함되나요?

A. 아니요, 소비쿠폰 사용액은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2. 소비쿠폰과 상생페이백의 사용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상생페이백은 소비쿠폰과 다르게 지역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중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사용한 금액도 실적에 포함됩니다.

Q3. 정부•지자체 지원 바우처로 결제한 금액도 소비실적에 포함되나요?

A.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하는 복지, 교육, 육아 바우처 사용실적도 상생페이백 소비 실적에 포함됩니다.

Q4. 상생페이백 상품권은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전통시장, 동네마트, 동네 음식점, 학원, 약국 등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단,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 등은 사용 불가합니다.

Q5. 카드 외 결제수단도 소비실적에 포함되나요?

A. 현금, 계좌이체, 간편결제(**페이), QR결제, 상품권 등 카드가 아닌 결제수단으로 결제하면 소비실적에서 제외됩니다.

(삼성페이, 애플페이는 포함)

 

 

상생페이백 신청방법 누리집 홈페이지

 

상생소비복권 신청 응모방법 홈페이지

 

민생지원금 2차 지급일 기준 신청방법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