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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뉴진스 전원 어도어 복귀 결정 및 향후 활동 계획 정리

by 다블리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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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최근 약 1년간 이어진 소속사 ADOR (하위사 HYBE)와의 전속계약 분쟁 끝에, 다섯 명 전원은 향후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귀에 이른 배경과 이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뉴진스 전원 어도어 복귀 결정 및 향후 활동 계획 정리

 


목차


 

 

복귀 상황: 멤버들의 어도어 합류

2025년 11월 12일, 연합뉴스·로이터 등 외신은 “뉴진스의 다섯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어도어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도어 측은 공식 발표에서 “해린·혜인이 어도어 잔류 의사를 먼저 밝혔으며, 나머지 세 명의 의지 역시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사실상 휴지기에 들어갔던 뉴진스는 소속사 복귀 → 팀 활동 재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복귀를 결심한 이유

뉴진스 측이 어도어 복귀를 결정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법원 판결의 확정 – 2025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와 뉴진스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이 복귀 결정의 법적 기반이 되었습니다.
  • 활동 재개 및 브랜드 차원 – 약 1년간 활동이 중단됨으로써 글로벌 팬덤·브랜드 밸류가 위축될 위험이 있었고, 팀 단위로 빠르게 복귀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했습니다.
  • 협상 및 내부 조건 조정 –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향후 제작 및 경영 투명성” 등 조건을 포함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

복귀 결정 이후 뉴진스의 향후 활동 로드맵은 다음과 같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 완전체 활동 재개 –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 돌아가면서 팀 이름 “뉴진스”로 공식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새 앨범 및 글로벌 투어 – 어도어는 뉴진스의 새 앨범준비를 마친 상태로 멤버들이 돌아오면 곧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팀은 복귀와 함께 새 앨범 공개 및 글로벌 투어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상반기 내 발표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브랜드 재정비 및 팬 커뮤니케이션 강화 – 약 1년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팬미팅·SNS 콘텐츠·브랜드 캠페인 등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 뉴진스 계약기간 – 뉴진스는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2029년까지입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관계 및 입장

프로듀서 출신이자 어도어 설립 초창기부터 뉴진스의 제작을 책임졌던 민희진 대표의 입장과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민희진 대표는 2024년 말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 프로듀싱 업무를 제안받았지만 거절하고 어도어를 퇴사했습니다.
  • 이후 뉴진스의 멤버들이 민희진 대표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의 법정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에서 나와 새 기획사인 오케이(ooak)를 설립했으며
  • 뉴진스와는 별개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 풋옵션 내용으로 소송중입니다.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가 완전 이별하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 본 글은 언론 보도 및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이며, 향후 공식 발표 및 추후 협의 결과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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